티스토리를 10년 넘게 운영해오던 게 있었는데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지 않고
그냥 글만 올렸었다.
그러다가 9월 초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했다.
네이버에 구글 애드센스 검색해서
구글 계정 선택하고, 시작하기 누르면
처음에 시작 전 유의사항이 나온다.
내 사이트-웹 사이트에 10년 넘게 사용해 온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를 입력을 하고,
주소도 입력을 하고 가입을 잘 끝냈습니다.
그리고 검토 요청을 하고 나서
티스토리 블로그 2개가 있어서 2개 중
한 개를 없앤다는 게 탈퇴하기를 눌러서
탈퇴가 되어 버렸어요.
부랴부랴 구글 애드센스에서 사이트 삭제하고
며칠 뒤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했습니다.
글을 몇 개 올리고, 사이트 추가를 누르고,
이번엔 코드도 티스토리 관리자에
스킨 편집 html에
<head> 아랫줄에 복사 붙여 넣기도 끝내고,
검토 요청을 했습니다.
3주가 지났어요.
무한 검토 중에 빠진 거지요.
어제까지만 해도 구글 애드센스 처음 가입할 때
이 화면을 기억을 하지 못했어요.
검색을 많이 하다 보니 어떤 분이
이 화면을 캡처해서 올린 걸 보고.
아차! 싶었어요.
처음에 입력할 때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있었을 때 입력한 건데
5분도 안돼서 바로 탈퇴를 해서 삭제가 돼서
아예 정보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무한 검토인 건가?라는 생각에
어제 무한 검토 탈출 검색을 했습니다.
일단 거절 메일을 받고, 계정 해지하고,
애드센스 계정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가입하자!
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다음부터 구글 계정 삭제까지 하나씩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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