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 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기억 저편에 너의 슬픈 한마디 "사랑하니까.."
하루가 가면 더 멀어질 기억 코 끝이 시린다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마주치던 눈빛
따듯했던 손길
속삭이던 네 숨결
GOODBYE GOODBYE 내 사랑
오늘은 갑자기 홍대광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는데 제목이 뭔지 몰라서
홍대광 노래모음 검색해서 리스트 보다보니
굿바이에서 시선이 멈췄다.
익숙한 제목 뒤에 소유라는 이름도 반가웠다.
이 노래가 맞았다.
13년 4월 19일 나온 노래다.
이때만해도 지금의 세상이
존재하는지도 몰랐었는데...
너무 많은것들이 바뀌었고,
공포 속에서 살고있다.
욕심이 부른 대학살 중...
한때 꽂혀서 새벽 내내 잠도 안자고 듣던 노래.
굿바이굿바이 내사랑.
'좋아하는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re than I Can Say Leo Sayer (0) | 2024.06.24 |
---|---|
내가 만일 안치환 (0) | 2023.07.10 |
The lion sleeps tonight 라이온킹 OST (0) | 2022.09.12 |
댓글